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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지식/연예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송현 남자친구 이재한 29일만에 프러포즈?! 최송현 말투, 목소리 논란은 또 무엇?

by 성나블 2020. 3. 14.

최근 MBC에서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 시작했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고 해서,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가상 프로그램이 아닌 진짜 커플들의 모습이지만,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조건 때문에 지금 화제가 되고 있고 그중에서 최송현-이재한 커플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송현 남자친구 이재한 29일 만에 프러포즈하다.

최송현 씨는 전 아나운서로 지금은 영화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송현 씨 남자 친구는 이재한 씨라는 일반인으로, 스쿠버다이빙 강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조승우씨를 닮은 외모라고 하기도 했는데, 판단은 각자 몫입니다.

이들은 세부에서 1년에 한 번 열리는 수중촬영 대회가 있었고, 이때 만나게 되어 운명이라고 서로를 생각하며 지금까지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이들의 프러포즈 당시 모습을 회상하는 장면도 나오는데요. 프러포즈 여행을 기획한 이재한 씨가 여행 첫날에 최송현 씨에게 "결혼할래"라고 물었다고..

만난 지 29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 것이 놀랍기도 하면서, 대단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두 분 앞으로도 보기 좋게 이쁜 사랑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최송현 목소리, 말투 논란

마냥, 보기 좋고 꽁냥꽁냥해 보이는 이 커플에게 시청자들이 조금 낯간지러워하고, 심지어는 불쾌해하는 사람까지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최송현씨의 목소리 때문입니다.

출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에서도 장성규씨와 많은 분들이 최송현 씨 목소리에 대해 의아해하고, 심지어 왼쪽 사진을 보면 자막으로 '음성을 조작하지 않았습니다'라고 까지 하는데, 대체 어떻길래 이런 자막까지 달린 걸까요?

 

먼저, 그동안의 우리가 알고 있던 최송현 씨의 목소리입니다.

출처: MBCentertainment youtube

 

26초 ~ 38초 부분에 최송현씨의 내래이션이 있습니다.

전혀 이상할 것이 없고, 전 아나운서 출신이라 오히려 맑고 깔끔하기까지 합니다.

 

다음은, 남자 친구와 대화할 때의 최송현 씨 목소리입니다.

 

출처: MBCentertainment youtube

 

음.. 뭐 개인적인 취향 차이이고 사실 이 영상은 리얼 버라이어티이기 때문에 최송현 씨와 남자 친구 두 분만 계실 때 사용하시는 것을 저희가 보는 것이라 조금 어색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목소리 자체가 달라졌다고, 이상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프로그램을 보시면 계속 저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고 애교 부리실 때 저런 목소리로 말씀을 하십니다.

 

그 외에는 위의 동영상과 똑같은 목소리로 말씀하시는데, 애교 부릴 때 목소리가 부담스럽다, 무섭다, 이상하다고 하는 시청자분들이 많은데 뭐.. 본인들만의 취향이니까요!

 

우리 모두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하니, 부러워말고 각자 내 옆에 있는 사람 더 챙겨주고, 없다면 미래의 내 옆 사람 챙길 생각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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