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 및 PCR 검사 기준 변경

by 성나블 2022. 3. 3.

코로나 관련한 정부의 정책이 하루하루 변화하고 있어 관련해서 혼란을 겪는 국민들이 많은 것 같다.

 

PCR검사 대상 기준도 3월 1일부터 변경되는 내용이 있으니 잘 확인하길 바란다.

 

목차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위치, 혼잡도 확인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위치, 혼잡도 확인

    PCR 및 신속항원검사를 해주는 곳이 어디인지, 언제까지 하는지 몰라 불편을 겪었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의 선별진료소 현황을 관리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으니 이 사이트를 확인하여 본인 주변 선별진료소 위치와 운영시간을 확인한 후에 방문하자.

     

    특히 주말이나 야간에도 운영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비상 시에는 인근의 선별진료소 위치를 알아 놓으면 좋을 것 같다.

    (임산부도 PCR검사 후에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니, 사전에 확인!)

    코로나 선별진료소 위치 운영시간 확인

     

    ▶ 코로나 선별진료소 현황 바로확인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www.mohw.go.kr

     

     

    특히, 사이트 가장 우측에 혼잡도가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곳을 갈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면 혼잡도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코로나 선별진료소 혼잡도 확인

    물론, 이 혼잡도를 보고 몰려든 사람들이 다시 붐비는 상태를 만들 수도 있겠지만..

     

     

     

    PCR 검사기준 변경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정책이 조금씩 바뀜에 따라 어떤 사람은 PCR을 받을 수 있고, 어떤 사람은 받지 못하거나 무료에서 유료로 되는 등 변화가 자주 있으니 잘 확인해야 한다.

     

    아래는 질병관리청에서 2월 21일 기준으로 안내하는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자이다.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자

     

    고위험군(우선검사필요군)에 해당하는 국민은 기존과 동일하게 선별진료소 방문 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 우선검사필요군: 역학연관자, 의사소견서 보유자, 60세 이상, 자가검사키트 및 신속항원검사 양성자(증빙자료 지참)

     

    이 외 일반국민(60세 미만)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된 경우 PCR검사를 받을 수 있음.

     

     

    또, 3월 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가족에게 적용되는 PCR검사 기준이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확진자의 동거인이 백신을 접종했을 경우, 격리없이 지내다가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검사를 해야 했고,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에는 확진자와 함께 7일간 공동격리를 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백신접종여부와 상관없이 격리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현재 격리 의무 대상자는 확진자와 해외 입국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정신건강시설, 장애인시설) 내 밀접접촉자 이렇게 세 부류만 해당이 된다.

     

    걷잡을 수 없이 확산이 지속되다 보니 정부에서도 통제를 거의 포기한 것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아니면 with코로나로 그냥 감기처럼 여기기 위한 단계적인 발걸음일까 하는 생각도 든다.

     

     

    ▶ 휴일, 일요일 문여는 약국 찾기(야간에 문여는 약국 포함)

     

    반응형

    댓글